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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 온라인 전시회 ‘INTERMOLD KOREA 2021’ 온라인 개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스마트 제조혁신과 산업융합을 통한 금형산업의 도약

1981년 첫 개최 이후 40년의 역사를 맞이한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21)이 사상 처음 온라인으로 전환돼 개최되었다. 지난해 발생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전면 디지털 전환해 온라인으로 열렸던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금형산업에 새로운 비대면 마케팅 방안을 제시해 장기 침체에 빠져있던 금형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신용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OTRA,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후원한 인터몰드코리아(INTERMOLD KOREA)는 우리나라 금형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고 세계 금형산업의 비전 제시를 위하여 1981년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올해 40년의 역사와 함께 25회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역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INTERMOLD KOREA 2021 온라인의 개막식 세레모니.
역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INTERMOLD KOREA 2021 온라인의 개막식 세레모니.

하지만 최근 금형 및 관련기기업계는 지속적인 내수 시장 침체, 전 세계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으로 대내외 어려움을 겪고 있고, 코로나19 대유행 및 관련 여파가 1년 넘게 지속되며 크게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기업 마케팅의 중축인 관련 산업전시회 및 무역사절단 등 대면 마케팅이 취소·연기되는 등 전례 없는 상황을 겪으며 마케팅 활동에 애로를 겪고 있다.

이에 주최 측은 참관객의 안전과 참가업체의 성과저조, 국내 전시행사로 국한될 위험성 등을 판단하여 전면적으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결정해,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이 과정에서 주최 측은 참가업체, 참관객, 바이어 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전시회로 만들기 위하여, 각 품목별 대표업체를 전시 추진위원회로 구성하고 여러 차례 논의, 고심한 끝에 시공간의 제약이 없다는 장점을 지닌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게 된 것이다.

이번 온라인 인터몰드코리아에서는 기업별 온라인 전시관, 해외시장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온라인 화상 수출 상담회, 기술세미나 및 컨퍼런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전시 기간인 3월 16일부터 3월 22일 일주일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었다. 한편, 연 2회 개최 예정인 인터몰드코리아 2021의 하반기 개최 일정은 9월 6일부터 9월 12일까지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금형 관련 기업은 물론 공작기계, 공구, 측정기기,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이 참가해 자사가 보유한 주요 제품은 물론 최신 제품을 선보였다. 주최 측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의 신용문 이사장은 “이번 온라인 인터몰드코리아를 통해 국내 금형산업에 새로운 비대면 마케팅 방안을 제시해 산업 전반의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국내 금형산업 아직도 침체?
최근 몇 년간 그야말로 다양한 악재가 겹치며 침체를 겪었던 국내 금형 업계.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금형 생산은 1,550억 달러 규모로 전년 대비 5% 성장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 금형 수출액도 28억8,055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보다 소폭 증가했다. 영세한 중소기업이 대부분인 금형 분야가 코로나 악재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선전을 벌인 것이다.

전 세계에 금형을 수출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세계 5대 금형 생산국이며 수출 규모로는 6년째 세계 2위다.

특히 작년 국가별 수출 비중에서 미국이 13.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52.2% 급증한 수치이며, 1981년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업계 통계를 작성한 이래 40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이다. 이는 자동차 및 가전 수요 증가로 북미지역 금형 수요가 급증한 것을 원인으로 들고 있다. 이런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은 아직 우리나라 금형 분야의 저력이 충분히 남아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 우리나라 금형 업계가 풀어야 할 숙제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우선 올해부터 50인 이상 기업까지 확대 시행된 주 52시간 근무제도 금형업계엔 어려움으로 다가온다. 그동안 국내 금형업계가 가장 큰 무기로 내세우던 납기 경쟁력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연장 근무가 어려워지면서 급여가 낮아진 금형 인력의 이탈도 무시할 수 없다. 결국 작년 70%에서 올해 60%대로 떨어진 금형 기업의 평균 가동률 하락은 안 그래도 영세한 금형 기업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는 방증이다.

금형. 대안은 남아 있는가?
충분히 남아있는, 앞으로 더욱 커질 금형 분야의 경쟁력. 그러나, 어려워지는 상황들. 이를 극복하는 데 필요한 솔루션을 이번 인터몰드코리아 2021 온라인에서 확인해 볼 수 있었다. 다양한 금형 관련 기술, 최신 장비, 품질 보증을 가능케 하는 측정 기술, 그리고 최신 소프트웨어. 더불어, 절대적으로 부족한 금형 인력을 채용하기 위한 피나는 노력의 흔적을 고스란히 보여준 이번 전시회를 이어지는 기사를 통해 MFG가 보도한다.

‘INTERMOLD KOREA 2021’ 온라인 출품 제품 소개 기사 목차


① 가공 분야 출품 제품

두산공작기계 – 다목적 문형머시닝센터 DBM 2030 선보여

화천 – 자동화에 최적화된 5축 수직 머시닝센터 D2-5AX 출품

현대위아 – 수직형 5축 머시닝센터 XF8500 공개

우진플라임 – 프리미엄 전동식 사출성형기 TE-A5 출품

두루무역 – Micro Center YMC 650 출품

마키노 – e GRINDER 수직형 머시닝 센터 BG500 출품

삼천리기계 – 파지력 높은 유압밀링척 출품

금형산업 상생협력지원 특별 프로모션 – 코론(주), (주)에스피엠


② 측정 분야 출품 제품

미쓰도요 – 하이브리드 CNC 측정기 ROUNDTRACER EXTREME 출시

레니쇼 – 공작기계 정밀제어를 위한 차세대 엔코더 시스템 FORTiS™ 출품

블룸노보테스트 – 레이저 공구 측정 장치 LC50-DIGILOG 출품

Bruker Alicona – 제원의 정확성과 표면 상태를 측정하는 InfiniteFocus G5plus 출품


③ 소프트웨어 분야 출품 제품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 금형 전문 CAM 소프트웨어 2종 선보여

건솔루션 – 신제품 머신텐딩시스템 출시

(주)이디엔씨 – 클라우드 기반 FUSION360 CAD/CAM/CAE 출품

About 이상준 기자

생산제조인을 위한 매거진 MFG 편집장 이상준입니다. 대한민국 제조업 발전을 위해 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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