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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 협업 설계 – 지멘스의 도면 협업 솔루션, 팀센터 쉐어(Teamcenter Share)

아직은 국/내외에 그리 많지 않은 도면 협업 솔루션 중, 가장 제대로 된 모습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는 솔루션이 Teamcenter Share다. 작년에 있었던 Solid Edge University Korea의 발표 내용 중 많은 호응을 받았던 내용으로, 지경솔루텍에서 Solid Edge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유동진 이사가 발표한 ‘클라우드 기반 협업 설계 – Teamcenter Share’ 발표 내용을 중심으로 Teamcenter Share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멘스의 솔리드 엣지(Solid Edge)와 같은 설계 시스템이 지속적으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기구 설계에서부터 전장, 시뮬레이션, 가공, 기술문서 작성, 도면 관리까지 통합되어 관리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데이터를 공유하고 배포하는 백업 관리다. 

이를 위해 솔리드 엣지의 경우도 클라우드를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클라우드가 지원되는 회사 내/외에서 또는 집에서도 솔리드 엣지를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솔리드 엣지의 개인 설정을 클라우드에 저장하여 직원들과 공유하거나, 다른 장비에서도 항상 동일한 환경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개인 폴더 대신 클라우드를 자료 저장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렇게 기존 클라우드에 사용자의 설계 자료를 동기화시키고, 권한 기반으로 파일을 공유 및 협업할 수 있고 웹 뷰에서 검토할 수 있는 솔리드 엣지 포털이 베타 형태로 서비스되고 있었다. 

팀센터 쉐어(Teamcenter Share)
지멘스는 사용자의 피드백을 받아 성능을 높이고 기능을 향상한 새로운 서비스인 팀센터 쉐어(Teamcenter Share)를 새롭게 출시했다. 

Teamcenter Share는 기존에 솔리드 엣지 포털이 가지고 있던 핵심 기능을 모두 포함하면서 컴퓨터, 태블릿, 휴대폰 기기에서 모든 캐드 파일을 저장하고 웹 뷰어로 보거나 마크업 할 수 있다. 보안을 유지하며 파일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여기에 더불어 Teamcenter Share는 마치 MS의 원드라이브나 드랍박스 처럼 특정 폴더를 클라우드와 항상 동기화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Solid Edge를 클라우드 기반에서 활용하는 방법으로 제공되는 Teamcenter Share 솔루션.
Solid Edge를 클라우드 기반에서 활용하는 방법으로 제공되는 Teamcenter Share 솔루션.

인터넷 브라우저 기반으로 AR 기능을 사용하거나 저장 용량을 확장할 수 있는 기능들이 추가되었다. 

Teamcenter Share는 작업 중인 모든 파일을 클라우드에 저장하여 백업할 수 있고, 솔리드 엣지뿐만 아니라 NS, 솔리드웍스, 인벤터와 같은 다른 3D CAD와 심지어 중립 포맷인 STEP, IGES, DWG 도면도 클라우드에서 드래그 앤드 드롭(Drag & drop) 방식으로 쉽게 저장, 관리할 수 있다.

웹 뷰어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의 뷰어나 CAD가 없어도 형상을 보고 측정이나 단면을 검토하고 마크업으로 의견을 남길 수 있다. 읽기, 쓰기, 다운로드와 같은 보안 권한을 주고받을 수 있으며, 웹 브라우저 기반으로 증강현실 AR 체험이 가능하다. 

Teamcenter Share의 다양한 협업 기능
Teamcenter Share는 인터넷이 가능한 어떤 장치에서도 웹 기반으로 접근할 수 있다. NX, 솔리드웍스, 인벤터, 솔리드 엣지 데이터도 제약 없이 공유할 수 있는데,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는 반응형 투어 기능으로 친숙해질 수 있다. 

클라우드 내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생성할 수 있다. 먼저 폴더명을 정의하고 폴더를 생성하기만 하면 된다. 프로젝트에 사용자의 로컬 데이터를 드래그 앤 드롭으로 올릴 수 있다. 이때 이미지 파일, 2D, 3D 데이터의 구분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이렇게 업로드된 데이터들은 웹 뷰를 통해서 구조를 보고 특정 부품, 특정 어셈블리를 숨기거나 간단히 분해할 수 있다. 단면 생성 시 하나 혹은 두 개 이상의 단면을 생성하고 마우스로 드래그하여 실시간으로 단면을 볼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단면은 저장하거나 삭제할 수 있다. 

클라우드에 생성한 프로젝트에 사용자의 로컬 데이터를 드래그 앤드 드롭으로 올릴 수 있다.
클라우드에 생성한 프로젝트에 사용자의 로컬 데이터를 드래그 앤드 드롭으로 올릴 수 있다.
업로드된 데이터들은 웹 뷰를 통해서 구조를 보고 특정 부품, 특정 어셈블리를 숨기거나 간단히 분해할 수 있다.
업로드된 데이터들은 웹 뷰를 통해서 구조를 보고 특정 부품, 특정 어셈블리를 숨기거나 간단히 분해할 수 있다.
 단면 생성 시 하나 혹은 두 개 이상의 단면을 생성하고 마우스로 드래그하여 실시간으로 단면을 볼 수 있다.
단면 생성 시 하나 혹은 두 개 이상의 단면을 생성하고 마우스로 드래그하여 실시간으로 단면을 볼 수 있다.

웹 뷰 상에서도 두 포인트를 활용하여 치수를 측정할 수 있다. 언제든지 치수 단위기는 간편하게 변경 가능하다. 마크업 기능을 이용해 의견을 남길 수 있다. 간단한 도형으로 강조하고 싶은 부위를 표시한 후에 텍스트 상자를 추가하여 의견을 적을 수 있다. 이렇게 작성된 검토 의견은 저장하여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다. 

간단한 도형으로 강조하고 싶은 부위를 표시한 후에 텍스트 상자를 추가하여 의견을 적을 수 있는 마크업 기능.
간단한 도형으로 강조하고 싶은 부위를 표시한 후에 텍스트 상자를 추가하여 의견을 적을 수 있는 마크업 기능.

로컬 PC와 동기화되기 때문에 사용자의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백업되어 데이터 유실의 염려가 없다. 사용자 컴퓨터의 윈도우 탐색기 내에 팀센터 쉐어 폴더가 생성되고, 그 안에 데이터들은 클라우드와 동기화된다. 또한, 프로젝트에 내/외부 사용자를 추가하고 사용자에 대한 읽기, 쓰기, 다운로드 권한을 부여할 수 있다.  

이렇게 저장된 데이터는 모바일 장치에서 웹 기반 AR로 실제 환경과 조화를 이루어 검토할 수 있다. 확대,  축소, 회전시켜 배치해 만들어진 결과물은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이렇게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의 제품을 장소에 제약 없이 홍보하고 검토할 수 있다. 

모바일 장치에서 웹 기반 AR로 실제 환경과 조화를 이루어 검토할 수 있다.
모바일 장치에서 웹 기반 AR로 실제 환경과 조화를 이루어 검토할 수 있다.
지경솔루텍 유동진 이사
지경솔루텍 유동진 이사

Teamcenter Share를 통해서 제조를 위한 설계 리뷰와 의견을 공유를 통한 협업을 보안이 보장되는 클라우드 내에서 수행할 수 있다. 아직 국내 제조 업체의 대부분은 이메일을 이용해 도면을 첨부하여 공유하고 있는 현실이다. 문제는 메일은 재전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안에 대한 우려가 있다. Teamcenter Share는 읽기, 쓰기, 다운로드 권한을 구별하여 부여할 수 있기 때문에 재전송 등으로 불필요한 파일이 외부에 공유되는 일이 없다. 

지멘스 제품인 솔리드 엣지와 NX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상용 3D 모델 데이터를 지원하고, 웹상에서 조회하고 검토가 가능하기 때문에 툴에 대한 제약 없이 자유로운 협업이 가능하다. 로컬 파일이 항상 클라우드와 동기화되어 최신 버전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와 같은 코로나 19를 경험하면서 재택근무를 하거나 거점 사무실에서 이동 근무 시 설계 자료 접근에 대한 제약이 없다. 또한 AR을 활용해서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의 설계 자료를 시연하고 홍보할 수 있다는 것도 또 다른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Teamcenter Share는 추후 솔리드 엣지 데이터 매니지먼트와 연계되어 설계 이력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기능이 확장될 예정이다.

클라우드 기반의 팀센터 쉐어는 다양한 협업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의 팀센터 쉐어는 다양한 협업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About 이상준 기자

생산제조인을 위한 매거진 MFG 편집장 이상준입니다. 대한민국 제조업 발전을 위해 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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