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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 가공의 기본과 미래 – DMG MORI

DMG MORI 인터몰드 2019에서 DMU 50 3세대 선보여

인터몰드 2019에 출품한 DMU 50 3세대 범용 머시닝센터
인터몰드 2019에 출품한 DMU 50 3세대 범용 머시닝센터

금형가공의기본-머시닝센터
20여년간 범용 머시닝센터 분야 스테디셀러였던 DMG MORI의 DMU 50. 3세대 모델로 바뀐 모습을 인터몰드 2019에서 선보였다. 3세대 모델에서 업그레이드된 부분만 살펴보면, 우선 통 주물 타입의 주철 베드로 제작되어 강성을 높였다. 열변형을 방지하기 위해 베드 구조물의 주요 부위에 냉각을 적용하였다. 보다 커진 작업 영역과 B 축의 회전 범위는 장비 응용 영역을 넓히는 효과를 주게 된다. 공구 매거진은 120개의 공구를 수용할 수 있게 확장되었다. CELOS는 기본 장착인데 지멘스, 하이덴하인, 화낙 컨트롤러 중에 선택할 수 있다.

1,2. 인터몰드 현장에서 시연한 페트병 금형의 가공 중, 가공 결과물(알루미늄). 3. DMU 50 장비 내부. 전 세대에 비해 가공 영역을 확장했다.

3세대 DMU 50에서는 상위 모델에서만 적용 가능했던 고급 사이클들을 옵션으로 선택 가능해졌다. 예를 들어 ATC 2.0(Application Tuning Cycle) 사이클은 가공 계획 시 가공 품질에 중점을 둘 것인지 또는 가공 속도를 빠르게 할 것인지에 대한 선택에 따라 장비가 그 의도에 맞는 적절한 설정으로 가공하는 기능이다. 캠(CAM)으로 가공계획을 수립할 때 커버하기 어려운 영역, 예를 들어 직선 또는 커브 구간의 Feed rate나 이송 속도 설정 등이 이 기능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적용된다.

데모 중인 DMU 50의 ATC 사이클 설정값. ‘표면 품질 우선’으로 설정되어 있다.
데모 중인 DMU 50의 ATC 사이클 설정값. ‘표면 품질 우선’으로 설정되어 있다.

또한 MPC 2.0 (Machine Protection Control) 사이클은 스핀들에 있는 센서가 가공 부하를 검출하고 있다가 갑작스러운 부하 증가나 이상 진동이 발생할 경우 백 분의 일초 내에 장비 가동을 정지한다. 이를 통해 공구나 작업 충돌을 통한 장비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DMU 50의 MPC 그래프. 부하를 검출하고 있다.
DMU 50의 MPC 그래프. 부하를 검출하고 있다.

금형 가공의 미래 – 셀로스(CELOS)

인터몰드 기간 중 DMG MORI 부스 내에서 진행된 현장 세미나에서는 ‘가공의 편안한 미래’를 들여다볼 수 있었다. CELOS를 기반으로 생산의 각 단계별로 편리성과 효율성을 제공하는 컨셉이 제시된 것이다. 각 단계별 설명을 들어보았다.

인터몰드 2019 현장에서 열린 CELOS 세미나
인터몰드 2019 현장에서 열린 CELOS 세미나

1. 편안한 준비 단계 – 캐드캠 뷰어
가공 준비단계에서 형상 파악이 안된 상태에서 입력값만으로 수정하는 것은 불편하다. 그래서 형상 확인이 필요한데 종전에는 컴퓨터에서 확인 또는 수정하고 다시 장비로 이동해서 작업해야 했던 부분을 CELOS의 캐드캠 뷰어 기능을 통해 장비 앞에서 진행한다. 당연히 편리하고 작업시간 단축이 가능하다.

2. 편안한 생산 단계 – Job assistant
가공 준비단계와 생산에 필요한 데이터를 Job assistant 앱을 통해 볼 수 있다. NC 데이터, 공구 및 클램핑 장치를 CELOS PC 버전에서 직접 처리한 후 장비로 보낼 수 있다. 작업자는 장비의 CELOS 유닛에서 새로운 주문을 열 수도 있다.

3. 편안한 모니터링 – 디지털모니터링
CELOS 메신저 앱은 현장에서 발생한 모든 정보를 시각화하여 생산 중 투명성을 높인다. CELOS 컨디션 분석 앱은 장비의 센서 데이터의 기록, 저장, 분석 및 시각화를 제공하고, 퍼포먼스 모니터는 현장 상황에 상관없이 현재 장비의 가용성과 효율성을 시각화해 준다. 이를 통해 기본 생산 파라미터 및 핵심 성능 지표에 대한 투명성과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한다.

CELOS 메신저 앱으로 장비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CELOS 메신저 앱으로 장비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메신저 앱 상세 화면. 가공 상태는 물론 축의 좌표까지 나타내준다.
메신저 앱 상세 화면. 가공 상태는 물론 축의 좌표까지 나타내준다.

4. 편안한 유지보수 – WERKBLiQ
DMG MORI는유지보수 담당자와 직접 연결할 수 있는 WERKBLiQ 포털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는 DMG MORI의 자체 공장인 독일의 프론튼, 일본의 이가 공장에만 적용된 상태. 추후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서비스 캠은 실제 유지보수 상황에서 문제 있는 장비의 특정 부분을 원격 화상 카메라를 통해 서비스 담당자와 공유하고 직접 해결할 수 있는 장치다.
서비스 캠은 실제 유지보수 상황에서 문제 있는 장비의 특정 부분을 원격 화상 카메라를 통해 서비스 담당자와 공유하고 직접 해결할 수 있는 장치다.

About 이상준 기자

생산제조인을 위한 매거진 MFG 편집장 이상준입니다. 대한민국 제조업 발전을 위해 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