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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혁신, 이렇게 선도하자

정부는 전 제조업의 스마트화 추구를 목표로 2022년까지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3만 개 보급을 국정 과제로 설정하고 스마트 산업단지 10개 조성, 안전한 제조 일자리 조성을 통해 산업 재해 30% 감소,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10만 명 양성을 골조로 한 정책을 발표했다. 정부 정책에 발맞춰 산학연 전문가들은 스마트 제조 혁신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과제에 참여한 연구원들
이번 과제에 참여한 연구원들

지난 1월 16일 중소벤처기업중앙회에서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보고회’가 열렸다. 한국ICT융합네트워크와 한국공학한림원은 보고회에서 중소기업벤처부의 정책 과제로 6개월간 수행한 ‘스마트 제조혁신전략포럼 운영용역 연구’ 과제 결과를 공유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김학도 차관은 이날 행사에 참여해 “중소기업의 스마트 제조 혁신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의지와 지원 이외에도 중소 제조 기업들의 인식을 확산을 위한 산학연 전문가들의 지혜가 절실히 필요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 제안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해 제조 혁신 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스마트한 제조 혁신을 위한 제언

8대 추진 과제
8대 추진 과제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포럼 추진 조직은 제조BM(비즈니스모델), 제조 시스템, 인재 양성, 제조 생태계, 국제협력 다섯 개의 분과로 구성해 각 전문 분야에 맞는 연구를 진행했다. 스마트 제조 혁신의 비전을 ‘디지털 혁신과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는 신제조업 강국’으로 설정하고 ‘글로벌화’, ‘디지털 이노베이션’, ‘제조 생태계 혁신’을 전략으로 내세웠다. 8대 추진 과제는 ▲글로벌 시장변화에 대응하는 비즈니스 모델 혁신 선행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적합한 제조 시스템 혁신 추진 ▲비즈니스 모델 및 제조시스템 혁신을 위한 정부 및 민간 R&D 투자 확대 ▲새로운 제조시스템 구축을 위한 금융 지원 확대 ▲스마트 제조혁신을 추진할 인재육성 프로그램 가동 ▲컨설팅, 진단, 교육, 쇼케이스 공장 운영 등을 통해 스마트 제조혁신을 지원하는 지역별 역량센터 구축 ▲산학연 R&D 협력, 대·중·소 기업 협력 등 제조 생태계 강건화 추진 ▲회사-직원 성과 공유제 등 기업 문화 혁신 가속화로 선정했다.

역량센터가 수행할 임무는?

역량센터 설립은 국내 중소기업이 4차 산업혁명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변화에 적절히 대비할 전략적 역량이 부족하다는 문제 인식에서 출발한 추진 과제다. 역량센터는 기업별 현황 분석과 맞춤형 전략 수립을 도와주고 수립 전략을 이행하는데 필요한 역량 강화를 위한 생산 시스템, 제품 개발, 기술 고도화,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또한, 정부가 바뀌어도 연속성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 지자체 중심으로 구성할 것을 제안했다.

한국공학한림원 주영섭 제조혁신특별위원장
한국공학한림원 주영섭 제조혁신특별위원장

한국공학한림원 주영섭 제조혁신특별위원장은 향후 과제로 “지역별 디지털 혁신 역량센터 구축 로드맵 및 마스터 플랜을 작성하고 한·독 제조혁신 협력 로드맵 작성 및 구체화를 해야 한다. 이를 위해 대·중소기업 협력 산업 생태계 조성과 정부와 민간 R&D 투자확대, 기타 스마트 제조혁신 구체화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About 김란영 기자

따끈한 밥 위에 스팸 한 조각처럼 감칠맛 나는 기사로 여러분의 입맛을 책임지겠습니다. 맛있게 읽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