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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PCON JAPAN②] ‘효율성 갑’ 생산 현장 만들어줄 솔루션들

스마트공장 구축의 목적은 명확하다. 불필요한 작업은 줄이고, 돌발적인 문제 발생은 사전에 방지하는 것. 이로써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다.넵콘 재팬(NEPCON JAPAN)과 오토모티브월드(AUTOMOTIVE WORLD), 스마트팩토리 엑스포(SMART FACTORY Expo), 로보덱스(RoboDEX), 웨어러블 엑스포(WEARABLE EXPO)의 5개의 전시회에는 IoT, 빅데이터, AI 등 첨단 기술 활용을 비롯해 다양한 방법으로 생산 현장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줄 솔루션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었다.

스마트 매뉴팩처링 실현할 C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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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쯔의 CPS 개념을 자세히 설명한 부스에는 실제 생산 현장의 시각화 대시보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었다.
후지쯔의 CPS 개념을 자세히 설명한 부스에는 실제 생산 현장의 시각화 대시보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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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마트팩토리 엑스포에는 어느 때보다 데이터 활용한 공정 최적화를 콘셉트로 내세운 부스들이 많았다. 후지쯔(Fujitsu)도 그중 하나다. IoT 기술을 활용해 수집한 방대한 데이터를 가상 공장으로 재현하고, 그를 기반으로 공정을 최적화 하는 CPS(Cyber Physical System)를 전시 현장에 구현했다. 애초에 자사의 생산 프로세스 최적화를 위해 탄생했다는 후지쯔의 CPS 구현 솔루션. 제조 디지털 플레이스 ‘COLMINA’를 중심으로 생산 계획 최적화, 화상 검사 AI, 연결된 개발 환경 구축을 통한 품질·원가·리드타임 개선, 제조 노하우 공유, 무선 네트워크와 네트워크 보안 등 다양한 요소 기술을 소개했다. 또, 후지쯔 텔레콤 네트웍스의 ‘시각화 대시보드’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섹션을 마련해 데이터 시각화의 공정 개선 효과를 확인 시키기도 했다.

작업자 안전을 관리하는 웨어러블 솔루션

미쓰후지의 hamon을 비롯해 생체 정보를 기반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웨어러블 솔루션이 다수 출시되었다.
미쓰후지의 hamon을 비롯해 생체 정보를 기반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웨어러블 솔루션이 다수 출시되었다.

미쓰후지(Mitsufuji)는 작업자의 생체 정보를 수집하여 건강을 관리하는 웨어러블 IoT 솔루션hamon을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전도성 섬유 AGposs로 만들어진 스마트 웨어(Smart wear)와 생체 정보를 전송하는 트랜스미터, 클라우드와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트랜스미터가 장착된 스마트 웨어를 착용하기만 하면 스마트 폰으로 심장 박동, 근전도, 체온, 호흡률 등 생체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또, 생체 정보를 저장하는 미쓰후지 클라우드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업자의 상태를 분석하고, 응급 상황 시 관리자에게 이를 알린다. 이를 통해 관리자는 작업자들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안전을 관리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융합된 모듈식 컨베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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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프로그래밍이 필요 없는 똑똑한 컨베이어 시스템. 모듈을 옮겨 연결만 시키면 레이아웃 변경도 간단히 끝난다.
별도의 프로그래밍이 필요 없는 똑똑한 컨베이어 시스템. 모듈을 옮겨 연결만 시키면 레이아웃 변경도 간단히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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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품종 소량 생산 체제에서의 잦은 생산 계획 변경이나 급격한 시장 변화에 대응 가능한 모듈식 컨베이어가 출품되었다. 이토덴키(ITOH DENKI)가 모듈식 컨베이어 시스템인 id-PAC를 통해 효율적인 라인 레이아웃 변경 솔루션을 제시한 것.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융합된 id-PAC은 각 모듈이 운송 로직을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별도의 프로그램 작성 없이 컨베이어를 포지셔닝하고 연결하는 것만으로 작동이 가능하다. 운송물의 입고 위치와 행선지만 등록하면 자동으로 운송되며, 자기 진단 기능을 통해 계획적인 유지보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운타임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크기, 무게 다른 물품 적재를 하나의 로봇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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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SL(토요카네츠솔루션즈)은 크기와 무게가 혼재된 박스를 카고차와 카트랙에 적재할 수 있는 로봇 시스템 ‘로지봇(LogiBot)’을 출품했다. 유연성 높은 가변 포크식 핸드는 박스 크기에 맞춰 포크의 폭을 자동으로 조정하여 물건을 들어올린다. 박스 크기, 무게 등의 조건을 바탕으로 적재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독자적인 로직 계산으로 최적의 적재 순서, 배치, 방향 등을 결정한다.

사람 좇아 움직이는 로봇

AiR은 레이저를 활용해 사람 또는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트랙킹할 수 있다.
AiR은 레이저를 활용해 사람 또는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트랙킹할 수 있다.

도요타L&F(TOYOTA L&F)는 이번 전시회에서 신제품 AiR(Autonomous intelligent mobile Robot)을 선보였다. AiR의 가장 큰 특징은 ID 태그와 같은 인식 장비 없이도 사람 또는 주변 환경을 인식하여 트래킹을 수행한다는 점이다. 레이저를 활용해 주변 위치를 살피고 스스로의 위치를 인식한다. AiR의 전·후면 센서는 장애물을 감지하고 원활히 피해갈 수 있도록 해준다. 피킹 로봇, 운송 카트 등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킬 다양한 종류의 어태치먼트를 장착할 수 있는 AiT는 옴니휠을 통해 전방향 운행이 가능하다.

더 똑똑해지는 협동 로봇

TM로봇은 협동로봇 기반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사례를 제시했다.
TM로봇은 협동로봇 기반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사례를 제시했다.

최근 몇 년간 로봇 업계의 화두는 협동 로봇이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협동 로봇의 출품 비중은 상당했다. 각 부스에서는 협동 로봇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제시하는 데모 시연이 진행되었는데, 대만의 로봇 업체인 TM로봇(Techman Robot)도 여기에 동참했다. 정밀 기구 조립 시연을 비롯해 스위스 Asyril 사의 진동 피더 애플리케이션, 스웨덴 Atlas 사의 지능형 스크류 드라이버, 독일 IDS 사의 Ensenso 3D 카메라, 일본 iPEX 사의 조립 라인 삽입 애플리케이션 등과 같은 관련 장치와의 융합 사례 등을 다양하게 소개했다. 특히, 오프셋 된 물체를 즉각 교정하고 육안 검사를 통해 물체의 깊이를 보정할 수 있는 로봇 내장형 비전 시스템과 특허 받은 3D랜드마크 기술이 많은 방문객들의 눈길을 모았다.

무거운 물건 가볍게 들어 올리는 솔루션

베큐렉스(Veculex) VL은 중량물을 쉽고 안전하게 옮길 수 있는 진공 흡착 리프팅 솔루션이다.
베큐렉스(Veculex) VL은 중량물을 쉽고 안전하게 옮길 수 있는 진공 흡착 리프팅 솔루션이다.

최대 250kg의 물건을 쉽게 들어 옮길 수 있는 솔루션이 있다. 파이아브(Piab)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진공 흡착 리프팅 솔루션 베큐렉스(Veculex) VL을 출품했다. 양손으로 조작 가능한 베큐렉스 VL은 30~250kg의 중량물을 들어올릴 수 있는 제품이다. 부속품을 활용해 여러 물체를 동시에 들어 올리거나, 기울이거나, 회전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돌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운송물의 낙하를 방지하고 사용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다양한 기능도 설계되어 있다.

About 김솔 기자

다양한 취재 경험을 살려 여러분께 읽고 싶은 기사, 재미있는 기사 보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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