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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층 제조 주목하는 PLM 기업] 3D 프린팅 솔루션 업체와 활발히 협업 중인 PTC

경량화나 연료 효율성 등이 이슈화 되면서 항공 및 자동차 산업에서 적층 제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기존 가공으론 불가능한 제품 형상의 현실화, 매스 커스터마이제이션의 실현, 부품  통합 등의 제조 혁신을 가능케 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3D 프린팅이 안고 있는 기술적 문제 탓에 실제 산업에 적용하는 속도는 더디기만 하다. 그러나 최근 제조 소프트웨어 메이커들이 이러한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고 산업화 시킬 수 있는 솔루션 개발에 활발히 나서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이 기사에서는 주요 업체들의 적층 제조 솔루션 현황을 조망해보고자 한다.

3D 프린팅 솔루션 업체와 활발히 협업 중인 PTC

PTC는 2015년부터 크레오 3.0버전에 적층 제조를 위한 솔루션을 추가해 제공하고 있다. 스트라타시스, 3D시스템즈, 머티리얼라이즈(Materialise) 둥 3D 프린팅 솔루션 업체들과 활발하게 협력하고 있는 PTC의 적층 제조 솔루션을 들여다보자.

PTC 크레오의 래티스 기능을 사용하면 응력 및 변위 요구 사항을 손상시키지 않으면 서 가벼운 디자인을 만들 수 있다.
PTC 크레오의 래티스 기능을 사용하면 응력 및 변위 요구 사항을 손상시키지 않으면 서 가벼운 디자인을 만들 수 있다.

크레오는 단일 설계 환경에서 콘셉트 검토 과정부터 제조 검증 단계에 이르는 전체 업무 과정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3D CAD/CAM/CAE 소프트웨어다. 사용자가 여러 가지의 소프트웨어를 다룰 필요 없이 하나의 제품 내에서 설계 및 최적화를 도와주고 바로 3D 프린트 체크 및 적층 제조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적층 제조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설계 모델을 다시 변환할 필요가 없어 사용자들은 가장 중요한 설계 작업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다.

PTC가 최근 발표한 크레오 5.0에는 3D 프린팅 전문 소프트웨어인 머티리얼라이즈의 ‘적층 제조 플러스 익스텐션’ 기능이 추가됐다. 따라서 금속 부품에도 적층 제조 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 크레오에서 직접 제작 단계 수준의 부품을 프린팅하고 머티리얼라이즈 온라인 라이브러리에 접속하여 프린트드라이버 및 프로파일을 사용할 수 있다. 폴리머 소재는 프린트 머티리얼라이즈는 물론 스트라타시스, 3D 시스템즈 장비와 네트워크에 연결해 실시간으로 양방향 정보 교환이 가능하다.

크레오는 STL(stereolithography) 파일을 기반으로 Creo Parametric에서 만든 모델을 바로 3D 프린터로 출력해준다. 문제 발생 시 부품 및 어셈블리 모드에서 간편하게 모델을 수정할 수 있고, 모델의 재료, 색상은 물론 마감의 재질을 유광 혹은 무광 중 선택해 지정할 수 있다.

더욱 효과적인 검증도 가능하다. 실제 형상의 얇은 벽(thin wall)과 좁은 홈(narrow gap)을 식별하고 정확도를 향상해 프린트 가능 여부를 검증 해주기 때문이다. 프린트 미리 보기 기능을 활용해 모델과 지원 재료의 클리핑 된 뷰 위치를 트레이에 지정하고 조정 배율을 표시할 수 있다. 프린트를 위해 자동으로 트레이에서의 모델 위치 최적화해주고 CAD 데이터, 모델 변환, 트레이에서의 위치를 단일 STL 파일로 저장해준다. 또한, 필요한 빌드 및 지원 재료 수량 계산, 두 개의 재료층을 한 번에 일정하게 프린트해 예상 구축 시간 감소해주는 스마트한 프린팅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About 김란영 기자

따끈한 밥 위에 스팸 한 조각처럼 감칠맛 나는 기사로 여러분의 입맛을 책임지겠습니다. 맛있게 읽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