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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혁신클러스터, 본격 가동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지난 10월 25일 제9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지정 및 육성계획’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 안건은 지난 3월 개정된 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14개 시·도가 각 지역의 국가 혁신클러스터 육성 계획을 수립한 것이다. 시도별 국가혁신클러스터가 지정되면, 제도·예산 등 범부처 지원 내용을 최대한 집결해 지원한다.

국가혁신클러스터는 시도별로 혁신도시, 산업단지 등 지역에 존재하는 핵심 거점들을 연계해 조성하는 혁신 거점 육성 정책이다. 국가혁신클러스터가 지정되면 혁신 프로젝트, 기업 투자 유치, 보조금·규제혁신·금융·재정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이 추진된다.

시도별 대표 분야 및 혁신 프로젝트도 선정됐다. ▲미래차 항공 ▲바이오 헬스 ▲에너지 신산업 ▲ICT 융합으로 나 뉘며, 182개 지역 중핵기업을 선정해 2022년까지 적극 투자를 유치한다. 지역별 나눠주기식 예산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이 주도해 산업을 육성할 권한을 부여한다는 차별점이 있다. 또한, 사후 평가를 통해 우수한 지역을 집중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산업부는 “이번 사업이 2024년까지 신규 고용 1만 명 이상, 사업화 매출 2.9조 원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부는 제9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통해 심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지난 11월 지역별 국가혁신클러스터를 지원 고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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