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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은 UP! 비용은 DOWN! 시켜줄 동양마그닉스의 기술

동양마그닉스 세미나 현장
동양마그닉스 세미나 현장

‘생산성 향상’을 위해 달리는 마라톤에서 완주는 없다. 끊임없이 더 빠르고 저렴한 솔루션이 발표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생산성 향상이라는 문제는 풀면 풀수록 새로운 레이스에 진입한다. 동양마그닉스는 지난 10월 18일 인천에 위치한 본사에서 ‘생산성 향상과 코스트 절감’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신제품 MAG-30T2X1에 녹아 있는 기술을 소개했다. 제조인들이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지치지 않고 달리도록 지구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신기술을 알아보자.

동양마그닉스의 MAG-30T2X1 장비
동양마그닉스의 MAG-30T2X1 장비

동양마그닉스는 수년간 고객들의 전체적인 사이클 타임을 연구한 결과 가공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시간인 비가공 시간에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게 ATC(Automatic Tool Changer) 시간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ATC 시간을 얼마나 줄이느냐에 따라서 생산성이 달라진다고 판단, 비가공시간을 줄이는데 포커스를 맞춘 장비 MAG-30T2X1를 출시했다.

기술1 ATC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기술

MAG-30T2X1의 툴 매거진
MAG-30T2X1의 툴 매거진

ATC는 공구를 필요에 따라 자동으로 교환하는 장치다. 가공이 끝나면 스핀들이 멈추고 오리엔테이션을 잡아 스핀들에 물려있던 공구를 매거진 툴포트에 걸어주는 언클램핑, 매거진이 회전하면서 다음 툴포트까지 정렬하고 새로운 공구를 스핀들에 물려주는 클램핑 작업이 이뤄진다. 이때, 끊임없이 움직이는 z축의 최고 속도는 56m/min이고, 감가 속도는 2.2G다. 세계 최초로 서보모터를 사용함으로써 빠른 속도로 매거진이 회전하고, 툴포트가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그립암 형태에 굉장히 작은 이너셔 스핀들을 사용해 z축의 감속이 필요 없다. 또한, 한쪽으로만 회전했던 매거진이 양쪽으로 움직이면서 다음으로 지정된 툴포트에 더 가까운 방향으로 회전해 공구 교체 시간을 극단적으로 줄였다. 툴 10개 교체하는데 13초밖에 안 걸린다.

기술2 서보 모터의 응답성을 높이고, 지연을 제로로!

dg위 그래프의 y축은 탭핑 시 스핀들의 속도고, x축은 사이클 타임이다. 탭핑의 최고 속도는 6,000rpm이다. 가공 위치에 탭이 들어갈 때 속도가 점점 빨라져 최고점을 찍고, 탭은 다시 빠져나갈 때 역회전을 하면서 나와야 하므로 스핀들이 한 번 멈춘다. NC가 다시 역회전을 하라는 지령을 받으면 실제로 서보모터가 반응해서 역회전이 시작되는 시간까지 지연 시간이 반드시 발생하게 된다. 동양마그닉스는 빠른 지령 값과 서보모터의 응답성을 최고로 높여서 중간에 있는 지연 시간을 거의 제로에 가깝게 튜닝해 사이클 타임을 기존 장비보다 약 10% 단축했다.

기술3 고속・고성능 가공에서 중절삭 가공까지

MAG-30T2X1 장비의 표준 사양 주축 모터는 약 5,000rpm, 최대 토크 40Nm, 최대 출력 18.9Kw의 선릉을 가졌다. 알루미늄 정도 깎으면 충분하다고 생각되는 조건이다. MAG-30T2X1 장비는 고토크 사양 모터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어 활용 범위를 넓혔다. 2,250rpm에 최대 토크 92 Nm, 최대 출력은 26.2Kw다. 철 가공, 스테인리스처럼 부하가 걸리는 가공도 소화할 수 있다. 이처럼 MAG-30T2X1은 중저역폭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장비다.

기술 세미나 이후 쇼룸에서 진행된 데모시연
기술 세미나 이후 쇼룸에서 진행된 데모시연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YUKIWA의 오츠카코이치 해외 영업 팀장이 ‘고정도 고강성 툴 적용을 통한 생산성 개선 방향’ 발표에서 슈퍼 G1척을 소개했고, 이종화 한국 OSG 이사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절삭공구 사용기술’을 발표했다.

About 김란영 기자

따끈한 밥 위에 스팸 한 조각처럼 감칠맛 나는 기사로 여러분의 입맛을 책임지겠습니다. 맛있게 읽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