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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만난 NEPCON JAPAN, 9월에 다시 만난다!

지난 1월, 도쿄에서 개최된 ‘NEPCON JAPAN’, ‘Automotive World’, ‘RoboDEX’, ‘SMART Factory Expo’는 2,250개사 참가, 110,234명의 참관객 방문이라는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올해가 더 특별한 것은 이 네 개의 전시회가 나고야 지역에서도 개최된다는 사실 때문이다.

nagoya

나고야가 위치한 일본 중부 지방은 자동차, 공작기계, 비행기 등 다양한 산업이 집중되어 있는 지역으로, 근래에는 인공지능과 IoT, 자율주행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발전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중에서도 항공우주 산업 관련 기업이 도카이 지역에 집약되어 있으며, 일본 국내 생산액의 약 50%를 점유하고 있다. 로봇이나 공작기계의 생산도 활발하여 높은 세계 시장 점유율을 보유한 대기업이 다수 거점을 두고 있고, 이를 반영하듯 아이치현 로봇 제조업의 제조품 출하액, 사업장 수, 종업원 수가 모두 전국 최고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명실상부 일본 제조업 발전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지역이다.

전시회 주최측인 Reed Exhibitions Japan은 ‘도쿄 출장이 어려워 전시회 참관을 하고 싶어도 갈 수 없는 경우가 있다. 나고야에서도 전시회가 개최되길 바란다’는 산업 종사자들의 꾸준한 요구에 힘입어 올해 처음으로 나고야 전시회 개최를 결정했다.

주최측은 “도요타, 덴소, 미쓰비시 전기, 미쓰비시 자동차 등 중부 지방 유수의 기업에서 전자 기술자가 대거 방문하고, 출장이 어려워 도쿄 전시회에 참가하지 못했던 중부 지방의 현장 기술자들이 다수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어 도쿄 개최와는 다른 새로운 이점들을 참가 기업 및 참관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나고야 전시회 개최의 의의를 설명했다.

제 1회 ‘NEPCON JAPAN’, ‘Automotive World’, ‘RoboDEX’, ‘SMART Factory Expo’은 9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3일간 포트 메세 나고야(Port Messe Nagoya)에서 개최된다.

About 김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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