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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금 업계의 자동화 요구에 응답 나선 바이스트로닉

판금 가공 분야에서의 성공은 이제 보다 빠르고 경제적이며, 동시에 높은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에 달려있다. 여기에 가공 공정의 단순화 및 생산 과정 전체의 효율성 향상과 관련한 요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 요즘 판금 업계의 추세다. 전세계 판금 시장은 변화의 과제와 그를 통한 기회를 동시에 맞이하고 있으며, 생산 자동화 프로세스는 기술 솔루션을 통해 이 같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이에 글로벌 판금 가공 솔루션 기업 바이스트로닉은 판금 자동화 설비, 로봇 자동화 절곡 설비 및 자동 창고 시스템 전문 기업인 Antill S.p.A(이하 Antill)을 인수하며 업계 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유럽 및 미국 시장에서 인정 받은 자동화 시스템

이미 다양한 전시회를 통해 바이스트로닉의 전략적 파트너로 소개된 바 있는 Antil은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 높은 유연성과 생산성으로 명성이 높은 기업이다. 이탈리아의 San Giuliano Milanese에 소재하고 있으며, 1989년 설립 이래 판금 가공 분야의 자동화 솔루션 개발에 특화되어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레이저 가공기와 펀칭기를 위한 로딩·언로딩 시스템, 자동 창고 시스템, 로봇 절곡 솔루션 개발 및 서비스 등 다양한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바이스트로닉 그룹의 자회사로 운영되는 Antill은 ‘Member of Bystronic’으로서 ‘Antil’의 브랜드를 유지해 나갈 예정이다.

바이스트로닉은 Antil 인수를 통해 기존의 시스템에 자동화 기술력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갈 예정이다.
바이스트로닉은 Antil 인수를 통해 기존의 시스템에 자동화 기술력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갈 예정이다.

바이스트로닉 그룹의 CEO 알렉스 바저(Alex Waser)는 “Antill과 바이스트로닉은 기술력 뿐만 아니라 문화적 측면에서 이상적 상호 보완적 협업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기술 혁신 및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은 두 기업이 가장 집중하고 있는 부분으로, 고객들은 가까운 미래에 판금 자동화 프로세스 구현을 위한 다양한 범위의 기술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 믿는다. Antill과 바이스트로닉은 체계적인 영업 및 서비스 조직을 기반으로 자동화 시스템 전분야에 걸친 고객들의 요구사항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 덧붙였다.

 

2018년 3월 이탈리아 소재 파이프 가공기 전문 기업인 TTM Laser S.p.A를 인수한 데 이어, 6월에 Antill 인수까지 결정하며 보다 유연하고 광범위한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시장의 꾸준한 요구에 부응하고 있는 바이스트로닉. 장비 및 기술력의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새로운 시장 진입과 성장의 발판을 또 한 번 마련한 것을 보인다.

About 김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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