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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제조 시대를 위한 협업 기반 마련 나선 미쓰비시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이 지난달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자사의 스마트공장 솔루션 e-F@ctory의 국내 보급 활성화를 위한 e-F@ctory Alliance를 발족했다. 국내 파트너사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본식 전에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여 한국 e-F@ctory Alliance의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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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시대는 ‘협업의 시대’라고 한다. 서로 다른 두 개 이상의 개체가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과제로, 이를 위해선 협업이니 집단지성이니 하는 능력이 필수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새로운 제조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한 분야를 아우르는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은 ‘한국 e-F@ctory Alliance Kick-off’ 행사를 개최하고 새로운 협력 체계를 구축해 눈길을 끌었다.

최적의 솔루션 제공 위한 협업

미쓰비시전기의 e-F@ctory는 FA 기술과 IT 기술을 활용하여 개발·생산·보수 전반에 걸친 Total Cost를 삭감하여 고객의 개선 활동을 지속 지원함과 동시에 한발 앞선 제조업을 지향하는 솔루션을 제안한다는 콘셉트의 FA-IT 종합 솔루션이다. 수집된 정보를 현장에 피드백함으로써 시스템 최적화를 추구하는 e-F@ctory는 최근의 스마트공장과 완벽히 부합하는 개념이다.

2003년부터 e-F@ctory의 보급 활동을 전개해오던 와중에, FA와 IT 시스템에 대한 완벽한 대응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보급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발족한 것이 e-F@ ctory Alliance다. e-F@ctory Alliance는 각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과 솔루션을 보유한 유수의 파트너사들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관련 시스템 발굴과 보급에 공헌하는 연대다. 2008년 유럽을 시작으로 2009년에는 미국, 2015년에는 중국에서 e-F@ctory Alliance를 발족하여 각 지역 및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현지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IoT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 고객에게 더 좋은 솔루션 제공할 새로운 기회

450여 파트너사와 함께 7,700건 이상의 시스템 도입 실적을 올리며 저력을 발휘 중인 e-F@ctory Alliance가 드디어 지난 3월 대만에 이어 한국에서도 발족되어 국내 스마트공장 보급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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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이타미 신지 부사장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이타미 신지 부사장 은 “FA와 IT의 융합은 전세계 공통 트렌드다. 한국에서도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시스템 최적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제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협력을 통한 스마트공장 구축에 주목하고 있다. 미쓰비시전기는 e-F@ctory Alliance를 통해 파트너사와 연계하여 고객에게 더 좋은 솔루션 제안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Alliance 파트너사 간의 프로모션 활동, 기술 활동, 영업 활동을 연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김형묵 대표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김형묵 대표

김형묵 대표이사는 “기존에도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파트너들과 함께 고객의 니즈에 대응해왔지만, e-F@ctory Alliance 발족을 통해 그 같은 보급 활동을 더욱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현재 37개사의 파트너를 확보한 상태고, 한국 내에서 독자적으로 고객 대응이 가능하도록 파트너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 전하며, 이를 통해 기존의 사업 분야를 포함한 신분야, 중소기업에도 e-F@ctory 보급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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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전기 시미즈 노리유키 해외사업부사장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을 찾은 미쓰비시전기 시미즈 노리유키 해외사업부사장은 “미쓰비시전기는 십수년 전부터 고객들에게 e-F@ctory를 소개해오고 있으며, 공장 전체의 가시화 분석을 통해 공장의 효율화를 추구하고 있다. e-F@ctory Alliance가 세계적으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실적을 한국에도 공유하여 한국 제조업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About 김솔 기자

다양한 취재 경험을 살려 여러분께 읽고 싶은 기사, 재미있는 기사 보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