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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버가 보여줄 Industry 4.0의 Next Level

봄은 축제의 계절이라고 한다. 산업계에도 이 축제의 계절은 어김없이 돌아왔고, 성대한 전시회들이 곳곳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매년 봄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하노버메세(HANNOVER MESSE,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세계 최대의 산업 전시회로, 다양한 제품 및 기술 전시와 함께 업계를 관통하는 아젠다와 비전을 제시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한다.

다가오는 4월에 개최될 하노버메세 2018에서는 ‘통합 산업 – 연결과 협업(Integrated Industry – Connected & Corporation)’을 주제로 자동화와 IT 플랫폼, 인공지능, 에너지 기술 사이의 상호작용이 만들어내는 산업 디지털화의 잠재력을 집중 조명한다는 계획이다.

HANNOVER MESSE 2017, 24. - 28. April
하노버메세는 요소간 통합을 통한 Industry 4.0의 다음 단계를 제시하겠다는 계획이다.(사진출처 – Deutsche Messe)

디지털화의 위력을 확인시킬 것

인간과 기계, 첨단 IT 기술은 스마트공장 운영의 핵심 요인이지만, 이들이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선 디지털 통합의 위력을 최대한 활용해야한다는 것이 전시주최측인 도이치메세의 설명이다. 도이치메세(Deutsche Messe) 이사회 의장인 요헨 쾨클러(Jochen Köckler)는 “요소 간 통합이 가능하려면 네트워크가 필수적이다. 네트워크 구성이라는 새로운 연결 모델이 업계를 Industry 4.0의 다음 단계로 이끌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노버메세 2018에서는 디지털 방식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와 공정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쾨클러는 “하노버메세는 Industry 4.0의 발전과 영향력을 가장 빨리 경험할 수 있는 곳”이라고 강조하며, “전세계 기업들이 네트워킹을 위한 플랫폼을 포함하여 로봇, 자동화 기술, IT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를 시범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오직 하노버에서만 산업의 디지털화를 완전한 시스템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Industry 4.0 + Logistics 4.0

하노버메세는 CeMAT(국제물류운송박람회)과 동시 개최된다. 복잡한 프로세스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주요 과제인 물류·운송 분야에서는 이미 디지털화가 핵심 성공 요인으로 자리하고 있다. 물류 프로세스의 디지털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갈수록 복잡해지는 공급망 관리 및 처리가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로 생산 프로세스와 물류 프로세스는 지능형 기술을 통해 더욱 긴밀하게 통합되면서 전체 프로세스의 효율성, 유연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방향으로 지속 발전하고 있다. 쾨클러는CeMAT에서 생산과 물류의 융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며, “물류와 생산 공정 간의 통합이 빛나는 속도로 진행됨에 따라 우리는 전세계 참관객들에게 미래 환경에 대한 전례 없는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생산, 물류 외에도 에너지 분야의 디지털화에도 주목하는 하노버메세 2018은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산업 자동화 및 모션&드라이브, 디지털 공장, 에너지, 산업부품 공급, 연구기술 등 6개 분야의 전시가 이루어지며, 멕시코가 올해 하노버메세의 파트너 국가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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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김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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