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자동화 / 스마트공장 / 중소기업을 위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중소기업을 위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합작품 위콘A

2
울랄라랩의 강학주 대표(좌)와 아트라스콥코 산업용 공구 산업부문의 박진우 사장(우)

산업용 공구 글로벌 기업 아트라스콥코와 스마트공장 플랫폼 전문 스타트업 울랄라랩이 손을 잡았다. 서로의 뜻이 맞닿은 결과다. 중소기업의 스마트 공장 구축을 돕고자 했고, 스마트 공장의 핵심을 자동화가 아닌 데이터에 맞췄다. 두 기업은 지난 12월 8일 공동으로 개발한 중소기업형 스마트공장 솔루션 ‘위콘 A(WICON A)’를 런칭하고 공동사업 추진 계약 및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을 통해 구체적인 사업협력 계획과 신제품을 소개했다.

위콘A는 스마트공장 설비나 인프라 투자 비용이 부담스러운 중소 제조 기업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제품으로 아트라스콥코의 체결 기술력과 울라라랩의 IoT,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토대로 공동 개발했다. 제품의 생산과 납품, 기술지원은 울랄라랩에서 담당하고 판매, 영업, 서비스 등은 아트라스콥코 일반사업부에서 담당한다.

아크라스콥코와 울랄라랩이 공동 개발한 위콘A 구동 모습
아크라스콥코와 울랄라랩이 공동 개발한 위콘A 구동 모습

위콘 A는 체결 및 조립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공정 라인에 무선 IoT 센서를 부착하여 컨트롤러와 통신함으로써 체결 공정 데이터를 전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무선 IoT 센서로 송수신된 체결 데이터는 저장, 분석되어 체결 오류를 감지할 뿐 아니라 휴대폰이나 태블릿 PC 등으로 원격 조정 가능하다. 특히, 저비용의 단말기와 월 데이터 이용료만 내면 필요로 하는 공정에 무선 단말기를 부착, 데이터를 분석하여 체결 품질 향상 및 오작동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트라스콥코 산업용 공구 사업부문의 박진우 사장은 “제조 기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소 기업을 위한 스마트공장 솔루션이 가능해짐에 따라 국내 제조업의 생산 효율성과 작업 생산성이 향상되며, 전력 비용이나 오작동으로 인한 비용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울랄라랩의 강학주 대표는 “4차 산업혁명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는 스마트공장의 성공적 개발 및 공급을 위해서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동반적 관계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사업 계약을 통해 양 사의 기술력과 전문성 협업으로 런칭된 위콘A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대표적 상생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동사업은 실제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국내 최초 스마트공장 부문 대기업과 스타트업 협력의 사례다. 양사는 체결 데이터 머신 러닝을 추후 개발하고 런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bout 김란영 기자

따끈한 밥 위에 스팸 한 조각처럼 감칠맛 나는 기사로 여러분의 입맛을 책임지겠습니다. 맛있게 읽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