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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정보 공유 현황 조사④] 제조 관련 연구기관 및 협단체의 정보 공유는?

– 제조업 관련기관의 정보 공유 방식은? (복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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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기관, 공공기관, 협단체 등 제조업과 관련한 수많은 단체들이 각자의 기능을 가지고 존재하고 있다. 이 같은 관련 기관 역시 정보를 생성해내거나 정보를 수집하는 정보의 주체들이다. 그렇다면 이들은 어떤 방 식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있을까? ‘커뮤니티나 포털 등 온라인을 활용한다’는 응답이 79.4%로 가장 많았고, ‘관련 학회에 논문을 게재’하거나 ‘직접 오프라인으로 연락’하는 방식으로 공유한다는 응답도 41.2%로 높게 나타났다.

– 소속 기관에서 생성한 정보 전달의 원활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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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기관이나 학계, 기타 단체 등에서 생성된 정보들이 제조 현장에 잘 전달된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잘 전달되지 않는다’는 응답이 64.7%로 가장 많았다. ‘잘 전달되는 편’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32.4%, ‘매우 잘 전달된다’고 응답한 사람은 2.9%다.

– 현장에서 문제 해결을 요청 받는 빈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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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관 협력은 꾸준한 이슈다. 그렇다면 실제로 제조업 관련 기관들이 업체로부터 문제 해결에 대한 요청을 받는 경우는 얼마나 될까? ‘매우 자주’ 라고 응답한 사람은 5.9%, ‘자주’라고 응답한 사람은 41.2%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가끔’ 요청을 받는다고 응답하여 44.1%의 응답률을 기록했다. 한편, ‘거의 없다’는 응답도 8.8%로 나타났다.

– 문제 해결에 소요되는 시간은? (복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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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된 문제를 해결하기까지의 시간에 대해 질문을 했다. 역시나 ‘며칠 이내’라는 응답이 44.1%로 가장 높게나타났다. 그러나 주목할 것은 문제 해결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응답이 다른 두 대상보다 훨씬 많았다는 것. 장기적인 과제를 수행하는 경우가 많은 연구기관의 특성 탓에 이 같은 양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수 개월 이상’이라는 응답은 38.2%, ‘한 달 이내’라는 응답은 17.7%로 나타났다.

– 요청 받은 문제의 해결 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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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기업과 마찬가지로 관련 기관 종사자들에게도 해결을 요청 받은 문제 중 실제로 해결하는 문제는 어느 정도 된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50%’ 정도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47.1%로 가장 많았고 ‘80%’ 가 26.5%, ‘20%’가 23.5%로 그 뒤를 이었다. ‘100%’ 해결된다는 응답은 3.9%로 낮게 나타났으며, 하나도 해결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었다.

– 문제가잘해결 되지 않는 이유는? (복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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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들이 생각하는 미해결 문제 발생의 이유는 무엇일까? ‘연구 활동과 실제 제조 현장 간의 괴리가 존재하기 때문’이라는 응답 이 58.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나의 전문 분야가 아닌 경우에 해결이 어렵기 때문’이라는 이유도 50%로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흥미로운 결과도 있었다. ‘나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대가 없이 공유할 수 없기 때문’이라 는 응답이 23.5%를 기록했다.

About 김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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