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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가공의 매직월드 EMO 2021,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10월 개최

유럽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CECIMO)가 개최하는 2021 밀라노 공작기계 전시회(EMO MILANO 2021)가 ‘금속 가공의 매직월드’를 슬로건으로 오는 2021년 10월 4일부터 9일까지 로 피에라 밀라노 전시장(Fieramilano Rho, 이하 로 피에라 밀라노)에서 개최된다.

금속 가공의 매직월드’를 내세우는 EMO MILANO 2021가 오는 2021년 10월 4일부터 9일까지 로 피에라 밀라노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금속 가공의 매직월드’를 내세우는 EMO MILANO 2021가 오는 2021년 10월 4일부터 9일까지 로 피에라 밀라노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EMO MILANO 2021 설명회가 지난 2월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설명회에는 2021 EMO 밀라노 위원장인 루이지 갈다비니(Luigi Galdabini, 이하 루이지 갈다비니),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KOMMA) 강소안 선임 본부장, 이탈리아무역공사 서울무역관장 빈첸쬬 깔리(Vincenzo Cali)가 연사를 맡아 진행되었으며, 약 50명의 공작 기계 관련 제조업체, 협회 및 언론인이 참가하였다.

Oxford Economics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0년 -23.4% 하락한 지난 2020년도 세계 공작기계 산업의 소비량은 2021년 들어 +18.4% 상승한 610억 유로가량으로 회복될 예정이다. 지역별로 보면 아시아는 +15.6% 상승한 330억 유로, 유럽의 경우 +23.5% 상승한 170억 유로, 미주 지역은 +19.7% 상승한 120억 유로로 집계되었다.

이는 단일 국가로 보더라도 수요 회복세가 2022년과 2023년에도 꾸준히 이어나갈 것으로 보이며, 유럽국가의 경우 생산 기술 기술에 대한 투자를 힘입어 이탈리아는 +38.2%(31억 유로), 독일은 +20.9%(57억 유로)의 상승세를 보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2021 EMO 밀라노 위원장인 루이지 갈다비니는 “우리는 세계 생산 제조 산업을 대표하는 선도적 전시회인 2021 EMO 밀라노의 성공을 확신한다. 백신의 보급 효과, 세계 주요 영역의 수요 증가 및 이탈리아의 새로운 생산 기술 투자 향방은 2021 EMO 밀라노가 진행되는 데에 있어 매우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 주고 있는 중요한 요소다.”라고 말했다.

2021 EMO 밀라노 온라인 설명회. 2021 EMO 밀라노 위원장인 루이지 갈다비니(우), 이탈리아무역공사 서울무역관장 빈첸쬬 깔리(좌).
2021 EMO 밀라노 온라인 설명회. 2021 EMO 밀라노 위원장인 루이지 갈다비니(우), 이탈리아무역공사 서울무역관장 빈첸쬬 깔리(좌).

이탈리아 정부는 2021년과 2022년 신규 공작 기계, 로봇, 자동화 시스템, 인더스트리 4.0 및 디지털 기술에 투자하는 이탈리아 기업을 위해 최대 50%의 세금 공제를 시행하는 세제 인센티브 지원을 확정하였다. 이는 전시회에 참가하는 전 세계 모든 기업 특히, 이탈리아 공작 기계 수입 부문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 업체들의 해외 진출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할 수 있다.

현지 참관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가 봄과 여름에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9월부터는 패션 이벤트를 시작으로 세계 각국에서 수백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는 초대형 국제 가구 전시회인 살로네 델 모빌레(Salone del Mobile)가 개최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탈리아 현지에서 안정적으로 전시회를 개최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추어 지고 있다고 판단된다.

제조 산업이 정상적인 상황으로 다시 돌아가고 있다는 관련 산업 종사자들의 기대는 매우 높으며, 현재 수많은 전시회 참석 신청서가 접수되고 있다. 또한, 전 세계에 점점 확대되고 있는 백신 보급률로 인해 향후 몇 주 안으로 전시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EMO 전시회는 이미 전 세계 관련 종사자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행사로서, 지난 1년 반 이상 세계적으로 대부분의 전시 일정이 중단된 점을 감안한다면 그 어느때보다 글로벌 공작기계 산업에서의 주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루이지 갈다비니는 “지난 2019년 6억 유로에 달하는 유럽 수출과 이탈리아 전체 수입량의 9.1%인 1억 1,300만 유로를 달성한 한국 공작기계 제조 산업의 위상은 한국 공작기계 제조 업체들이 2021 EMO 밀라노에 참가해야 하는 이유이다. 또한, 이탈리아 시장과 관련하여 앞으로 2년 동안 이탈리아 정부 당국이 스마트 제조산업의 통합을 위한 신규, 기존 그리고 디지털 생산 시스템 구매에 대한 장려책을 수립했다는 사실을 한국 제조업체가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그는 “2021 EMO 밀라노 전시회는 이러한 정부 정책에 의해 뒷받침되는 이탈리아의 수요와 지속적으로 세계 공작기계 전시회에 참석해 온 해외 참가자들의 니즈를 확인하고 충족시킬 수 있는 훌륭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MO 밀라노의 2015년도 전시 참가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은 45개 업체가 참가하여 5,800 평방 미터의 전시공간을 사용하였으며 전체 국가별 참가 전시 업체 수에서 8위, 전시면적 6위를 기록하며 전체의 2.6%인 2.112유닛으로 아시아 국가 중 4위를 차지하며 세계 공작기계 전시회에서의 입지를 꾸준히 다져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루이지 갈다비니는 “전시 참가자의 68%가 해외 참가업체인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전시회는 관련 산업 신기술의 전문성 및 미래지향적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글로벌 전시회로서 조목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 세계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 전망된다. 이러한 수치와 분석자료는 본 전시회에 참가해야 하는 명확한 근거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며, 전시회가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에게 다각적인 지원을 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전했다.

제목 없음dsaf금속 성형 및 금속 절삭 기계 도구, 생산 시스템, 활성화 기술, 상호 연결된 디지털 팩토리를 위한 솔루션, 적층 제조는 2021 EMO 밀라노에서 주목받는 제품과 솔루션 중 하나가 될 것이며 이러한 기술 연출은 로 피에라 밀라노 역사상 가장 규모 있는 디지털 팩토리(Digital Factory)로 탈바꿈시킬 것이다.

실제로 전시장 홀에서는 상호 연결 문제와 밀접하게 연관된 제조 산업의 주요 고부가가치 기능을 가능하게 실현하는 업계 최고의 제품을 선보일 것이다. 그러므로 2021 EMO 밀라노 전시회는 생산 기술에 대한 새로운 투자 계획에 관심 있는 업계 최고의 운영진과 종사자들을 위한 중요한 만남의 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About 이상준 기자

생산제조인을 위한 매거진 MFG 편집장 이상준입니다. 대한민국 제조업 발전을 위해 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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