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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인재, 육성만이 답이다 – 지멘스,스마트 NC 경진대회 온라인 개최

한국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가 ‘스마트 NC 경진대회’를 지난 9월 7일부터 14일까지 개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지멘스 스마트 NC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기술력 향상을 통한 미래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2014년부터 진행해 온 행사이다. 스마트 NC 경진대회 참가 대상은 미래의 기술 인재인 대학생과 고등학생으로, 참가자는 총상금 900만 원을 놓고 지멘스의 SINUMERIK으로 주어진 미션 도면과 동일하게 소재를 가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하는 경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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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전 과정이 실시간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나, 우려와는 달리 기존 대비 더 많은 고등학교, 대학교에서 500여 명의 학생이 대회에 참가하는 성황을 이루었다. 참가자는 지멘스의 SINUMERIK CNC의 밀링 및 터닝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기계에서 가공하지 않아도 어떤 형상의 가공 제품이 몇 단계의 공정을 거쳐 어느 정도의 사이클 타임 안에 가공될지를 예측해 내야 한다. 

 지멘스의 SINUMERIK CNC는 생산공정에서의, 주문생산 및 대규모 연속생산 환경에서 높은 생산성을 구현하는 자동화 솔루션이다. 개별 부품 생산과 대량생산 그리고 단순 공작물 및 복잡한 공작물까지, 모든 공작물이 완벽하게 제작되도록 가공 솔루션을 제공한다.
지멘스의 SINUMERIK CNC는 생산공정에서의, 주문생산 및 대규모 연속생산 환경에서 높은 생산성을 구현하는 자동화 솔루션이다. 개별 부품 생산과 대량생산 그리고 단순 공작물 및 복잡한 공작물까지, 모든 공작물이 완벽하게 제작되도록 가공 솔루션을 제공한다.

대학부와 고등부로 나누어 참가한 학생들은 밀링 또는 터닝 중 한 종류를 선택해 시누트레인으로 NC 프로그램을 작성하고 시뮬레이션 형상 및 프로그램을 90분 안에 제출하면 된다. 경기 전, 참가자들은 시누트레인 설치 방법 및 사용 방법, 시누트레인으로 밀링 가공하기, 시누트레인으로 선반 가공하기 등의 사전 트레이닝을 이수한 후 본 경기에 참여했다.

 지멘스의 CNC 프로그램 작성용 프로그램 시누트레인(Sinutrain)
지멘스의 CNC 프로그램 작성용 프로그램 시누트레인(Sinutrain)

한국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공작기계 사업부 백광희 본부장은 “지식과 실무 능력 모두를 갖춘 ‘현장형 미래 기술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매년 진행해온 스마트 NC 경진대회가 벌써 7회를 맞게 되었다.”며 “그동안 한국지멘스 공작기계사업부는 국내 우수 기능인 발굴 및 지멘스 컨트롤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대회를 개최 해왔으며, 이 대회를 통해 단기간에 많은 SINUMERIK 컨트롤러 사용자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보다는, 미래 산업계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자는 목적으로 임해왔다.”라고 밝혔다. 그는 “기능계열 학교를 위주로 진행한 무상 기증과 꾸준히 진행해 온 SINUMERIK 기능경진대회를 통해 SINUMERIK 브랜드의 저변 확대는 계속 이뤄지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국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공작기계 사업부 백광희 본부장
한국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공작기계 사업부 백광희 본부장

2014년 제1회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공작기계 제조사인 현대위아와 공동주최해 왔던 SINUMERIK 기능경기대회는 총 1,600여 명 이상의 참가자를 배출했다. 이 중 장관상 및 기능올림픽위원장 상을 받은 몇몇 학생들이 유수의 정부 기관에 취업하는 등 대회의 결과가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지고 있기도 하다. 백광희 본부장은 “아직 제도적으로 취업을 보장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지지는 않았지만, 한국지멘스는 학생들이 이 대회를 발판으로 취업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계획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는 수상자를 포함한 성적 우수자들을 지멘스 기술공유 풀에 포함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필요 시 취업의 기회 역시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국 지멘스는 교육 시장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매년 발생하는 수익 중 많은 비중을 교육 시장에 투자해 왔으며 이는 앞으로도 계속될 계획이다. 특히 도내 우수 학생들을 선발하여 독일에 기술 연수를 보내는 것도 현재 계획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의 하나이다. 인재 배출이 목적인 이 프로그램은 디지털 공작기계를 포함하여 디지털 그리드, 로보틱스, IT/사이버시큐리티, IoT 및 Edge, 적층가공, 클라우드 및 스마트빌딩 관련 기술을 제공하는 과정으로 독일 베를린에서 약 1년간 진행한다.

About 이상준 기자

생산제조인을 위한 매거진 MFG 편집장 이상준입니다. 대한민국 제조업 발전을 위해 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