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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를 위한, 사용자에 의한, 사용자의 지스타캐드 – 모두솔루션 GstarCAD 유저 컨퍼런스 개최

제1회 GstarCAD(이하 지스타캐드) 유저 컨퍼런스가 지난 6월 18일 서울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개최됐다. 지스타캐드의 국내 총판인 모두솔루션이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300여 명의 사용자와 협력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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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캐드의 개발사인 Gstarsoft는 1992년 중국 북경에서 설립되었다. 본사인 수조우를 비롯해 북경, 시안, 상하이 지사에 모두 R&D 센터를 갖추고 있으며, 직원 350여 명의 직원 중 개발인력이 150명에 이른다. 이 회사는 매출의 30% 이상을 연구개발에 재투자하고 있다. 2001년부터 2D 캐드 개발을 시작해 2007년 첫 영문 버전 지스타캐드를 출시면서 글로벌 영업을 개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발표에 나선 Gstarsoft 해외 영업 매니저 Yolanda Wang (욜란다 왕)은 “2017년 대비 작년 매출이 중국 내에서는 30%, 글로벌 매출은 50% 성장할 정도로 경쟁사 대비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일본 다음으로 성장률이 높은 한국은 동기간 40% 이상 성장했다.”라고 밝혔다.

지스타캐드의 한국 내 주요 고객은 우미, 코오롱글로벌, 신세계건설, 후지츠, 미쓰미 등과 문화재청, 장수군 등의 공공 기관 등 다수가 있다. 특히 일본의 경우 미쓰비시, 스미토모, 일본철강, 도요타, 혼다, 도시바, 캐논 등 이름 있는 많은 대기업이 지스타캐드를 사용하고 있다. 이를 두고 일본의 경우 오토캐드를 대안 캐드로 대체하는 움직임이 더 활발한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지스타캐드는 일본에서 2018년에만 6만개 이상의 라이센스가 판매되었고 올해는 8만 개를 판매하는 것이 목표라는 것이 욜란다 왕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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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란다 왕은 “Gstarsoft의 대표 제품인 지스타캐드는 2D CAD 분야에서 오토캐드를 대체할 완벽한 대안 캐드(Alternative CAD)로 포지셔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욜란다는 “지스타캐드는 오토캐드와 완벽한 호환성 및 유사한 UI로 사용자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2018 버전부터 DWG, DXF를 제공하며 오토캐드 기능의 95% 수준까지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성능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도면 오픈, 줌인/아웃, 팬 드로잉, 도면 전체 이동 등 특정 기능의 경우 동일한 하드웨어 기준으로 오토캐드 보다 더 뛰어난 성능을 나타내고 있다며, 테스트 결과 영상을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그녀는 “제품의 성능과 함께 가장 중요한 것이 비용 측면이다. 만약 100개의 라이센스를 구매해서 10년간 사용한다고 가정할 경우 지스타캐드는 오토캐드의 20% 수준의 비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Gstarsoft 본사의 욜란다 왕은 “지스타캐드는 오토캐드를 대체할 완벽한 대안 캐드다.”라고 밝혔다.
Gstarsoft 본사의 욜란다 왕은 “지스타캐드는 오토캐드를 대체할 완벽한 대안 캐드다.”라고 밝혔다.

확장 어플리케이션
Gstarsoft는 지스타캐드 아키텍처, 지스타캐드 미케니컬 등의 보다 강력한 기능의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또한, 이런 전문 분야 어플리케이션을 확장하기 위해 .NET, VBA, LISP 등 대부분의 상용 API를 개발하고 있다. 지금까지 CADprofi, 아키플랜 등 100개 이상의 어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를 지스타캐드 플랫폼에 통합했다. 한국에서도 맥클린, 아치오피스, 캐드파워, GS Holman 등 20여 개의 파트너사가 지스타캐드와의 연결을 위한 마이그레이션 및 개발을 완료했다.

강력한 뷰어가 유명세
캐드뿐만 아니라 소비자를 위해 무료로 배포되는 도면 뷰어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D용 DWG FastView의 모바일 버전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3천만 건이, PC 버전은 1천 5백만 건이 다운로드될 정도로 유명하다. 국내에서도 모두솔루션을 통해 배포된 DWG FastView는 PC, 모바일을 합해 약 100만 건에 이른다. 2D뿐만아니라 3D 도면용 뷰어인 3D FastView도 출시되었다. 카티아, 솔리드웍스, UG 등과 같은 다양한 포맷의 대용량 3D CAD 파일을 변환하여 파일 보기, 측정, 마크업이 가능한 솔루션이다. 90% 이상의 고성능의 압축률로 1/10의 시간 안에 파일을 열 수 있어 저 사양의 PC에서 저 비용으로 3D 도면에 접근하고 협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국에서의 지스타캐드
2008년부터 국내에서 지스타캐드를 독점으로 공급하고 있는 모두솔루션의 성기정 이사는 “지스타캐드는 국내 평가판 다운로드 수만 따져도 누적으로 7만여 건이며, 1만 카피 이상의 라이센스 판매를 기록하였고, 국내 2D 캐드 시장에서 10% 수준의 선호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본다.”라며, “수많은 제품이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채 사라져가는 대안캐드 시장에서 이런 결과를 이루어 낼 수 있었던 것은, 합리적인 소비자의 선택과 국내에만 100개가 넘는 협력사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고 말했다.
모두솔루션의 정충구 대표이사는 “자체 커널을 가지고 있는 지스타캐드는 많은 서드파티 프로그램이 추가되고 있다. 이는 호환의 영역이 넓어져 고객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더 커지는 것을 의미한다. 11년 간 신뢰를 보내준 사용자분들에게 감사하며 보다 나은 서비스와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 외에도 모두솔루션의 협력사인 소프트힐스, CADTEK, 한길아이티 등에서 지스타캐드와 연동되는 소프트웨어에 대해 소개하는 세션을 진행했다.

모두솔루션 정충구 대표이사
모두솔루션 정충구 대표이사
모두솔루션 성기정 이사
모두솔루션 성기정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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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이상준 기자

생산제조인을 위한 매거진 MFG 편집장 이상준입니다. 대한민국 제조업 발전을 위해 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