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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 4.0을 현실로” – 바이스트로닉의 지주사 콘제타 그룹(Conzzeta Group) CEO 인터뷰

 

콘제타 그룹(Conzzeta Group)의 CEO 미카엘 뷜로메
콘제타 그룹(Conzzeta Group)의 CEO 미카엘 뷜로메

판금 가공 분야 장비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바이스트로닉의 지주회사 콘제타 그룹(Conzzeta Group)의 CEO 미카엘 뷜로메(Michael Willome)가 방한했다. 작년 말 바이스트로닉이 송도 자유무역지구에 대규모 투자를 발표한 데 이은 이번 방문은, 한국 시장에 대한 콘제타 그룹의 전략적 투자 결정과 적극적인 행보로 해석된다.
미카엘 뷜로메 CEO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김진용 청장과 투자 배경 설명 및 향후 진행에 대해 논의하였고, 송도지구 지식정보산업단지 내 센터 건설 현장을 방문해 진척 상황을 점검했다. 바이스트로닉의 아시아태평양 센터 중 가장 큰 규모인 3,360㎡로 지어지는 이 센터는 바이스트로닉 한국 법인 본사를 비롯해 데모 전시장, 교육센터 등을 갖추고 2020년 개장할 예정이다.

미카엘 뷜로메 CEO는 “한국 제조 시장의 상황이 좋지 않은 것은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어려울 때가 투자의 적기이며 이런 상황일수록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얻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우리에게는 한국이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한국의 경제는 분명 회복될 것이고, 중장기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한국은 바이스트로닉 아시아 매출의 50%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큰 시장이다. 누적으로 국내에 1,000대 이상 판매될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도 바이스트로닉의 가장 중요한 시장 중의 하나이다. “장비 및 플랜트 엔지니어링 분야의 스위스 산업 지주회사인 콘제타 그룹이 바이스트로닉을 포함해 가지고 있는 4개의 비즈니즈 유닛 모두 소비자에게 프리미엄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적절한 투자를 지속해야 한다.”라고 투자 배경에 관해 설명한 그는 “금번 송도에 투자한 금액은 100억 이상으로 지사 현지 투자 중에서는 큰 투자에 속한다.”라고 밝혔다.

“실적인 인더스트리4.0 접근만이 소비자에게 가치를 제공하게 될 것”  – 콘제타그룹 CEO 미카엘 뷜로메

미카엘 뷜로메 CEO는 콘제타 그룹의 투자에 대한 효과가 ‘인더스트리 4.0’을 현실화해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모습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산업 현장이 급변하고 있다. 지금은 대부분의 소비자가 독립된 단일 장비를 사용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그리고, 이미 다수의 장비 간의 연결을 통한 시스템 통합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은 최저 임금 인상으로 인해 현장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하며, “바이스트로닉은 개별 장비의 향상뿐만 아니라 장비, 소프트웨어, 자동화 등의 솔루션을 모듈러 베이스로 제공한다. 그 결과 소비자는 모든 시스템이 통합되는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여 다양한 가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가 바이스트로닉 안양 데모 센터를 찾아간 날에도 미카엘 뷜로메는 데모 룸 리뷰를 진행하고 있었다. 새로운 사옥의 대규모 데모 시설을 어떻게하면 인더스트리4.0 관점에서 고객에게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하는 그들의 모습이 새로운 센터 개장을 기대하게 한다.

About 이상준 기자

생산제조인을 위한 매거진 MFG 편집장 이상준입니다. 대한민국 제조업 발전을 위해 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