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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현장의 목소리 담은 스마트 자동화 솔루션 – 화천기계

아무리 좋은 기계라도 가공 조건을 조정하거나 오차 보정에 있어 숙련 작업자를 따라가는 게 쉽지 않다. 하지만 최저임금 상승, 근로시간 단축과 같은 외부적 요인으로 인력 운용이 쉽지 않다. 가공 현장에서 느끼는 한계에 화천기계는 스마트 자동화 솔루션 SMART Ua STEEL로 대응에 나서고 있다.

SMART Ua STEEL
SMART Ua STEEL

지난 해부터 산업계의 이슈는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이었다. 현 정부의 핵심 경제정책인 소득 주도성장의 구체적인 실행을 위해 최저임금은 2년 연속 두 자리 인상률을 기록했다. 더욱이 주 52시간제가 시행되면서 근로시간도 줄어 기업들이 느끼는 부담감은 커졌다. 숙련 기술자의 양성이 어렵고, 실무자의 평균 연령이 높아지는 현장의 고질적인 문제에 대응하는 방법이 어느 때보다 필요해진 상황이다. 적절한 솔루션이 필요한 때, 화천기계는 SMART Ua STEEL을 선보였다. CAM 지식, 가공 지식, 공구 지식이 없어도 3D 모델만으로 세팅부터 가공까지 가능한 공정 자동화 솔루션이다.

가공 지식 없어도 누구나 가능해진 가공

스마트 솔루션답게 SMART Ua STEEL은 사용자가 모델링 데이터만 입력하면 빠르고 안전한 가공이 가능하다. 사용자가 입력한 3D 모델을 자동 분석해 공정을 생성하고, CAM 데이터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과정이 가공기 내에서 진행된다.

작업자가 모델링 데이터를 입력하면 공정 분석부터 CAM 자동 연산이 이뤄져 황삭 가공 데이터를 준비한다. 생성된 NC 데이터는 SMART Ua STEEL이 검증한 뒤 불필요한 이송을 삭제하는 등 가공 경로를최적화한다. 더욱이 황삭 가공 중 다른 공정에 대한 CAM 연산을 진행할 수 있다. 가공과 CAM 연산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건 SMART Ua STEEL이 가진 장점이다. 작업 순서에 따라 준비하던 일반적인 방식에 비해 최대 8배나 빠르게 가공 준비를 마칠 수 있다. 최대 3종의 무인 연속 가공도 가능하다.

화천기계 관계자는 “SMART Ua STEEL은 일반 가공 대비 생산성은 150% 향상하고 인건비는 1/2로 절감하는 경제적인 솔루션이다. 최적의 스마트 자동화 솔루션을 위해 필요한 공구, 홀더, 측정기, 소프트웨어 등의 사양도 하나의 장비에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SMART Ua STEEL에는 화천 고유의 가공 최적화 솔루션이 더해졌다. 가공 중 열변위 통합 제어, 공구 과부하 검출, 고능률 윤곽 제어, 절삭 이송 최적 제어 기술 등이 실시간으로 최적의 가공 성능을 제공한다.

공구 관리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각 공구에 대한 절삭 시간이 기록되어 직접 공구 교체 주기를 확인할 수 있다. 기계 파손 방지를 위한 실시간 공구 충돌 방지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가공 중인 공구가 테이블 상단 2mm 이내 접근하면 자동으로 가공을 중단시켜 테이블 충돌로 인한 기계 손상을 미연에 방지하는 기능이다.

무엇보다 Drag&Drop 기능으로 직관적이고 간편하게 소재 세팅이 가능하다. 모델 분석을 통해 표시된 소재 이미지를 손으로 드래그 해 실제 소재와 유사한 위치에 놓으면 된다. 이후엔 SMART Ua STEEL이 스스로 소재의 위치를 계산해 측정하고, 세팅을 완료한다.

무인화에 대응하기 위한 솔루션도 탑재됐다. 우선, 다양한 금형의 장시간 무인 가공을 위해 120본 매거진이 더해졌다. 직경별, 길이별로 분할된 84개의 표준 공구 사양도 적용됐다. 이를 통해 100mm 이하의 소형 사출 금형, 신발 및 단조 금형에 대한 스마트 솔루션을 지원한다.

공작물 자동 교환 시스템
공작물 자동 교환 시스템

화천의 Brand New 솔루션

SMART Ua STEEL 외에도 화천기계는 인터몰드 2019에서 인력 운용이 쉽지 않은 제조업의 현실에 적합한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그 중 공작물 자동 교환 시스템은 15개의 팔레트 적재함을 통해 비가공 시간을 최소화하고, 24시간 무인 가공을 가능하게 하는 효율적인 솔루션이다. 스케쥴링 시스템을 표준으로 탑재해 공작물의 가공 순서를 설정할 수 있다.

멀티 팔레트 시스템도 적층 구조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모듈식 솔루션이다. 공정별로 기계 선택 운용이 가능해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 시켰다. 화천기계 관계자는 “두 가지 솔루션 모두 다양한 형상의 가공물을 원스톱으로 연속 가공이 가능하다. 화천 머시닝 센터와 일체화된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기계 운용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About 조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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